애드센스, 애드센스 신청, 승인 받기, 어떤 글을 쓰면 될까?

애드센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왜냐면 블로그나 유튜브에 광고가 실리면 꾸준한 부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은 한 번 쓰는 것인데, 광고수입은 지속되니 이보다 매력적인 것이 있을까? 

 

애드센스란? 어떻게 광고수익을 얻을까?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광고시스템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블로그에 구글의 광고들이 게재되어 수익을 얻는 것이다. 구글은 다양한 회사들로부터 광고를 받아 블로그, 유튜브, 온라인 신문, 웹페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에 광고를 게재한다. 티스토리도 이 중 하나로 우리들이 블로그를 쓰면 글에 맞는 적절한 광고를 실어주고 독자들이 이 광고를 클릭하면서 블로거들에게 광고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예를 들면, 블로그 글을 읽다보면 중간중간 광고가 게재되어 있고 유튜브를 보다 보면 광고영상이 띄엄띄엄 나오는데 바로 이 모든 것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들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애드포스트를 이용할 수 있지만 구글의 애드센스를 차단해 두어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애드포스트의 광고비는 저렴해 다음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운영하는 워드프레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애드센스는 어떻게 신청할 수 있을까?

1. 에드센스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2. 구글 계정에 로그인한다. (없다면 이메일 계정을 만든 후 사용 )

3. 광고를 게재한 사이트 URL을 입력한다. (블로그 주소)

4. 수취인 국가 지역을 선택한다. (현재 거주 국가와 지역을 선택해야 중요한 PIN번호를 받을 수 있다)

5. 애드센스 이용약관에 동의한 후 애드센스 사용 시작을 하면 된다. 

 

이렇게 신청하면 구글은 결제 정보를 검토한 후 합격여부를 이메일로 보내주는 데 보통 2~4주가 걸린다. 

 

 

 

애드센스는 어떻게 승인을 받을 수 있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은 주제 선정과 양질의 글을 쓰는 것이다. 만약 요리에 관한 글을 쓴다면 요리 관련 글들만 올리고, 스포츠라면 스포츠 관련 지식과 정보만을 올리면 된다. 승인을 받기 전에는 단 하나의 카테고리로 글의 분량은 1500~2000자가 적당하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사진은 많이 넣고 글은 일기형식으로 대충 써서는 승인받기가 어려워진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인터넷 뉴스 기자처럼 일목요연하게 쓰는 것이 팁이다. 지식적인 것은 없어도 되지만 기승전결이 있는 뉴스형식의 글들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애드센스를 여러 번 떨어진 경험도 있고 한 번에 붙은 경험도 있는데 역시 주제가 명확하고 글분량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애드센스 어떤 글을 쓰면 좋을까?

지식도 없으면서 남들따라 쓰면 큰코다친다. 자신이 1년이건 2년이건 한 주제로 꾸준히 쓸 수 있는 주제를 정해야 한다. 승인을 받기 전에 한 가지 주제로 썼다고 승인받은 후 다양한 주제로 쓰라고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러면 검색에서 뒤로 밀린다.

 

아무리 애드센스 광고가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되더라도 상위노출이 되지 않으면 수익이 생기지 않는다. 잡블로그가 되어 노출이 되지 않도록 많은 글보다는 정보성을 갖춘 좋은 글을 하나의 주제로 써야 한다. 

 

 

 

무엇을 하든 긍정적인 사람은 희망에 귀를 기울이고,
무엇을 하든 부정적인 사람은 절망에 귀를 기울인다.

열매를 따려면 우두커니 지켜본다고 따지지 않는다.
때론 까치발로 열매를 따야할 때도 있고,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열매를 따야 할 때도 있다.
열매를 따는 심정으로 애드센스 도전해 보자!